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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령화 시대로 빠르게 접어드는 대한민국.

인구의 노령화도 문제지만 노령화를 가속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낮은 출산율

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.

2010년부터 2019년까지의 출생아수를 정리

2010년 -> 출생아수: 470,171 / 남: 242,901 / 여: 227,270

2011년 -> 출생아수: 471,265 / 남: 242,121 / 여: 229,144

2012년 -> 출생아수: 484,550 / 남: 248,958 / 여: 235,592

2013년 -> 출생아수: 436,455 / 남: 223,833 / 여: 212,572

2014년 -> 출생아수: 435,435 / 남: 223,356 / 여: 212,079

2015년 -> 출생아수: 438,420 / 남: 224,906 / 여: 213,514

2016년 -> 출생아수: 406,243 / 남: 208,064 / 여: 198,179

2017년 -> 출생아수: 357,771 / 남: 184,308 / 여: 173,463

2018년 -> 출생아수: 326,822 / 남: 167,686 / 여: 159,136

2019년 -> 출생아수: 302,676 / 남: 155,416 / 여: 147,260

2015년 이후 해마다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내요.

2010년 대비 2019년의 출생아 수 감소는 약 17만명이나 되었답니다.

이렇게 계속 출생아 수가 감소하다보면 국내에서 출생하는 아이의 수가

1년에 20만명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내요.

이번에는 합계출산율을 살펴보겠습니다

합계출산율이란 한 여성이 가임기간(15~49세)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

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합니다.

연도별 합계 출산율 현황

2010년 1.226 / 2011년 1.244 / 2012년 1.297 / 2013년 1.187

2014년 1.205 / 2015년 1.239 / 2016년 1.172 / 2017년 1.052

2018년 0.977 / 2019년 0.918

2017년까지 1명대 수치가 나온 것도 낮은 수치라고 보여지는데

2018년부터 2019년까지 1명대가 무너진 0.9명대로 들어서게 되었내요.

이런 추세가 계속되고, 해외에서 이민이 활발하게 들어오지 않는 한

대한민국에서 생활하는 인구 수는 계속해서 감소하겠어요..

이번에는 출생성비에서 대해서 적어볼게요

출생성비란 여아 백명당 남아수로 남자 출생아수 / 여자 출생아수 x 100 으로 계산이 된답니다.

2010년: 106.9 / 2011년: 105.7 / 2012년 105.7 / 2013년 105.3 /

2014년 105.3 / 2015년 105.3 / 2016년 105.0 / 2017년 106.3

2018년 105.4 / 2019년 105.5